페인티드 베일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은 캐나다에서 제작된 존 커랜 감독의 2006년 멜로/로맨스, 드라마 영화이다. 나오미 왓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에드워드 노튼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 The Painted Ve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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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존 커랜 |
각본 | 론 니스워너 |
제작 | 에드워드 노튼,마크 길,사라 콜레튼 |
원작 | |
출연 | 나오미 왓츠, 에드워드 노튼 |
촬영 | 스튜어트 드라이버그 |
편집 | 알렉산드레 드 프란체스키 |
음악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국가 | 캐나다 |
이것은 그레타 가르보와 허버트 마샬이 출연한 1934년 영화와 빌 트래버스와 엘리너 파커가 출연한 "The Seventh Sin"이라는 1957년 버전에 이어 윌리엄 서머싯 몸의 책을 각색한 세 번째 영화이다. 앞서 언급한 두 작품 모두 원래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에서 제작했다. WB의 자매 회사인 터너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첫 2편의 영화 각색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
줄거리
편집1920년대 초, 런던의 사교계 여성 키티는 진지한 세균학자 월터와 결혼한다. 키티는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결혼을 택했지만, 둘은 맞지 않는 성격이었다. 월터의 연구소 근무지인 상하이로 함께 떠나지만, 키티는 그곳에서 유부남인 영국 영사 찰스와 불륜 관계를 맺는다. 월터는 키티의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을 요구하지만, 그녀를 오지 마을로 데려가 콜레라 환자를 치료하는 일에 함께 할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 키티는 찰스와 결혼하기 위해 조용한 이혼을 원하지만, 찰스가 이를 거부하자 결국 월터를 따라 중국 내륙으로 향한다.
키티는 열악한 환경에서 월터와 함께 생활하며 고립감을 느끼지만, 고아원에서 봉사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월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월터 역시 키티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둘의 관계는 점차 회복된다. 키티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불확실하지만, 월터는 이를 개의치 않고 그녀를 사랑한다. 콜레라가 유행하면서 월터는 감염되어 죽고, 키티는 슬픔에 잠긴 채 중국을 떠난다.
5년 후, 런던에서 아들 월터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키티는 우연히 찰스를 만나지만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아들은 찰스가 누구냐고 묻자, 키티는 "중요한 사람은 아니란다"라고 답한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기타
편집- 원작자: 윌리엄 서머싯 몸
- Line PD: 안토니아 바나드
- 공동제작: 나오미 왓츠
- 배역: 엘렌 루이스
외부 링크
편집- (영어) The Painted Veil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The Painted Veil – 올무비
- (영어) The Painted Veil - 박스 오피스 모조
- (영어) The Painted Veil – 로튼 토마토
- (영어) The Painted Veil – 메타크리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