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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이란

생태학이란 생물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생물학의 한 분야이다. 환경은 생물의 주변을 구성하는 생물적, 비생물적 요소를 모두 포함한다.

영어로 ecology, 독일어로 Ökologie라 하는 생태학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사는 곳", "집안 살림"을 뜻하는 oikos"학문"을 의미하는 logos의 합성어이다. "집안 살림 관리"를 뜻하는 경제학과 어원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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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濕地, Marsh)는 에 따라 동식물의 생활과 주변 환경이 결정되는 곳이며, 일년의 일정기간 이상 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 있는 지역으로, 담수, 기수 또는 염수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다. 건조시에 수심의 6미터를 넘지 않는 해역을 포함한다. 크게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로 나뉜다.

습지는 지구 전체 지표면적의 약 6%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습지에 지구상의 생물 중 약 2%가 생존해 있고 해양생물의 약 60%가 산란하거나 서식한다. 또한 어업활동의 90%가 직·간접적으로 이 습지에 의존하고 있다. 육지와 물을 이어주는 중간단계의 생태적 환경특성은 높은 ‘종 다양성’을 보인다. 습지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양의 퇴적물이 쌓이고 쌓여 대규모 수생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며, 이들 식물을 시작으로, 절지동물, 양서류, 파충류 등 먹이사슬이 잘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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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흙(topsoil) 또는 표토(表土)는 토양의 상부 2인치(5.1 센티미터)에서 8인치(20 센티미터)를 덮고 있는 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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