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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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일본어: 氷菓 효우카[*])는 일본의 소설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추리소설 시리즈인 《고전부 시리즈》의 1권에서 4권까지를 애니메이션화한 애니메이션이다. 《고전부 시리즈》 첫 소설인 빙과의 이름을 따 22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TASKOHNA(타스크오나)가 글과 그림을 맡은 만화 판은 2012년 4월 첫 출간되어 2022년 3월, 14권까지 발행된 상태이다. 장르는 추리물, 일상물이다. 빙과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오레키 호타로가 고전부에 들어가면서 치탄다 에루, 후쿠베 사토시, 이바라 마야카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았으며, 타케모토 야스히로가 총감독, 가토 쇼지가 시리즈 구성, 니시야 후토시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ChouCho가 1쿨 오프닝 곡을 불렀으며, 2쿨 오프닝은 코다마 사오리가 불렀다. 1, 2쿨 엔딩은 사토 사토미와 카야노 아이가 불렀다. 나카무라 유이치, 사토 사토미가 주연 성우를 맡았다. 주연 성우는 오레키 호타로 배역의 나카무라 유이치, 그리고 치탄다 에루 배역의 사토 사토미이다. 작중 배경은 "카미야마"라는 가상 도시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실제 고향인 다카야마시에 기반하였다. 애니메이션의 22화는 2012년 4월에서 9월까지 방영하였다. 2012년 7월,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이 Ustream에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한국어 더빙판을 제작하였다. 공개 당시 빙과는 미스터리 요소와 일상적인 요소를 둘 다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 발표된 애니메이션의 작화는 공개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와 상반되게 2013년 3월,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잔인하고 인기 수준이 낮다" 하여 "권고" 처분을 받았다.![]() 고등학교 때 이미 애니메이션 제작을 구상하였으나,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중에 청소년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였으며, 1963년 졸업 후 도에이 애니메이션(東映動畵)에 입사하여 후일 동업자가 되는 다카하타 이사오(高畑勳)와 함께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미래소년 코난》(1978년)·《빨강머리 앤》(1979년)에 이어 세계 멸망과 부흥이라는 극적인 소재와 환경이란 주제를 다뤘던《바람 계곡의 나우시카》(1984년)로 크게 성공하였다. 1984년에 다카하타 이사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창단하고 이후 《천공의 성 라퓨타》(1986)·《마녀 배달부 키키》(1986)·《이웃집 토토로》(1988)·《추억은 방울방울》(1991)·《붉은 돼지》(1992)·《귀를 기울이면》(1995)·《모노노케 히메》(1997) 등을 성공적으로 발표한다. 드디어 디즈니의 어떤 작품도 받지 못한 베를린 영화제의 금곰상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에게 돌아가기에 이르렀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에서도 2천4백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본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만들었고, 2008년에는 《벼랑 위의 포뇨》를 제작하였다. 《벼랑 위의 포뇨》는 제65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케이온!》(일본어: けいおん!)은 일본의 만화 작가인 카키후라이의 4컷 만화와 그로부터 파생된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사쿠라가오카 여자고등학교에서 경음부원들이 "방과 후 티타임"이라는 밴드를 이끌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그렸다. 제목의 케이온은 경음(軽音)의 일본어 독음이다.
호분샤의 월간 4컷 만화 잡지 《망가 타임 키라라》에서 2007년부터 연재되어 2010년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어 2009년 4월 3일부터 같은 해 6월 26일까지 TBS를 통해 방영되었다. 애니메이션 2기는 2010년 4월 7일부터 같은 해 9월 29일까지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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