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틴 (술)

아일랜드 전통 술

포틴(아일랜드어: Poitín [ˈpˠotʲiːn], 영어: potcheen 포친[ˈpʊtʃiːn][*])은 아일랜드의 전통 증류주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 90%이다.[1]

포틴

1556년 드로이다 의회에서 증류자격법이 입법되어 술을 증류하기 위해서는 국새가 찍힌 자격서가 필요하게 되었다.[2] 포틴은 이런 규제를 무시하고 작은 솥에서 가내수공업으로 증류한 밀조주에서 시작되었다. 아일랜드어로 솥(pot)을 포타(pota)라고 하며, 숙취는 포트(póit)라고 한다.[3] 현대에는 양성화되었고, 2015년에는 아이리시 포틴이라고 불리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기준이 정부에 의해 마련되었다.[4]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McGuffin, John (1978). 《In Praise of Poteen》. Belfast: Appletree Press. ISBN 0-904651-36-3. 
  2. PATRICK GIVEN (August 2011). “CALICO TO WHISKEY: A CAS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DISTILLING INDUSTRY IN THE NAAS REVENUE COLLECTION DISTRICT, 1700-1921” (PDF). 《Eprints.maynoothuniversity.ie》. 2017년 9월 28일에 확인함. 
  3. Ó Dónaill, Niall (1977). 《Foclóir Gaeilge-Béarla》. Dublin: Oifig na tSoláthair.  p.707
  4. “FILE SETTING OUT THE SPECIFICATIONS WITH WHICH IRISH POTEEN/IRISH POITÍN MUST COMPLY” (PDF). 《Food Industry Development Division》. Department of Agriculture, Food and the Marine. February 2015. 2020년 8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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