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스토리 4: 간단임무
《폴리스 스토리 4: 간단임무》(Police Story 4:First Strike)는 1996년 골든 하베스트가 제작한 청룽(성룡) 주연의 홍콩, 미국 합작 액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이전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와는 달리 주인공인 진가구의 영어 이름이 'Kevin'에서 'Jackie'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6년 2월 17일에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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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당계례 |
제작 | 동운시 |
각본 | 당계례 |
음악 | J. 피터 로빈슨 |
촬영 | 마초성 |
편집 | 구지위 장요종 |
제작사 | |
배급사 | 골든 하베스트 |
개봉일 | 1996년 2월 10일(홍콩) 1997년 1월 10일 (미국) 1996년 2월 17일 (대한민국) |
시간 | ![]() ![]() ![]() |
국가 | ![]() |
언어 | 영어, 광둥어, 표준 중국어 |
흥행수익 | ![]() ![]() |
전편 | 폴리스 스토리 3: 초급경찰 |
줄거리편집
미국 CIA의 한 요원이 홍콩 근처에서 의문사를 당하고, 그가 갖고 있던 핵탄두도 행방불명되어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밀거래되자 CIA는 홍콩 경찰과 합작하여 홍콩의 슈퍼캅인 재키(진가구, 청룽 분)를 불러서 용의자 중 하나인 나타샤를 48시간 동안 감시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재키의 상관인 표숙(동표 분)은 간단한 임무가 될 것이라 말하지만 재키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배후의 세력을 의심하게 된다. 결국 용의자이자 전 CIA 요원인 서걸(Jackson Tsui)을 찾게 되고 재키를 향해 총격이 가해지자 재키는 우라늄 코드가 든 가방을 들고 대피를 감행한다. 그러나 실패하여 거의 죽을 뻔하고, 러시아 병원으로 옮겨진 재키는 FSB(러시아 연방보안국)의 공조 수사 요청을 받아들이는데...
배역편집
SBS 성우진 (1998년 9월 11일)편집
흥행 기록편집
'폴리스 스토리 4/간단임무'는 홍콩에서 개봉 기간 동안 57,518,794 홍콩 달러를 벌어들이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기록은 지금도 청룽(성룡) 영화 사상 최고의 홍콩 흥행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영화는 1997년 1월 10일에 북미의 1,344개 상영관에서 개봉되었는데, 개봉 첫 주말에 $5,778,933(상영관 당 $4,299)를 벌어들였다. 북미 흥행 총 수입은 $15,318,863이었다.
외부 링크편집
- (영어) 폴리스 스토리 4: 간단임무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폴리스 스토리 4: 간단임무 – 올무비
- (영어) 폴리스 스토리 4: 간단임무 – 로튼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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