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

밀양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密陽 表忠寺 石造釋迦如來坐像)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불상이다.

밀양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
(密陽 表忠寺 石造釋迦如來坐像)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58호
(2008년 1월 10일 지정)
수량1구
소유표충사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2008년 1월 1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58호 표충사 석조석가여래좌상으로 지정되었다가[1],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2]

개요 편집

표충사 팔상전 주존으로 모셔진 이 불상은 호분으로 도색된 상태의 석조여래좌상이다. 부분적인 훼손상태는 호분도색으로 후보 하였고 나발, 육계, 승각기의 표현기법과 의습 처리 등 전체적인 균형이 뛰어난 작품이다.

지정 사유 편집

이 석조 불상은 가슴의 유두 표현, 띠 형태의 넓은 옷주름, 양다리 사이의 부채꼴 모양의 옷주름 처리는 석굴암 불상양식의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판단된다. 나발, 육계, 승각기의 표현기법과 의습 처리 등 전체적인 균형이 뛰어난 작품이다.[1]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