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나바라)
프란치스코 1세 아 나파로아코아(바스크어: Frantzisko I.a Nafarroakoa, 1467년 12월 4일 ~ 1483년 1월 7일) 혹은 프랑수아 1세 드 푸아(프랑스어: François I de Foix)는 푸아 백작, 베아른 자작이자 나바라 왕국의 왕이다. 태양왕(바스크어: Febus)으로도 불렸다.
프란치스코(프랑수아)의 부친은 가스톤 아 비아나 공이며 모친은 프랑스 공주 마들렌(프랑스 왕국의 왕 샤를 7세의 딸)이다. 프란치스코가 나바라왕으로 즉위할 적에 프랑스는 외숙 루이 11세[1]의 치세기였고 당시에 부친 비아나 공은 이미 세상을 떠나 조모 레오노르 1세 나바라 여왕의 적손의 자격으로 나바라왕으로 즉위하였다. 하지만 즉위한지 10년도 안되어 15세의 나이로 요절하였고 여동생 카탈리나가 왕위를 물려받았다.
각주
편집- ↑ 프란치스코가 푸아 백작 프랑수아로는 루이 11세의 신하이기도 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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