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3세 폰 작센 선제후

작센의 프리드리히 3세(Friedrich III, Friedrich der Weise von Sachsen, 1463년 1월 17일 ~ 1525년 5월 25일)는 작센 선제후 (재위 1486년 ~ 1525년)이다. 현명하기로 이름이 나 '현공'이라는 칭호가 붙었다.

프리드리히 3세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초상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초상
작센 선제후
재위 1486년 8월 26일 – 1525년 5월 5일
전임 에른스트
후임 요한
신상정보
출생일 1463년 1월 17일
출생지 토르가우
사망일 1525년 5월 5일 (62세)
사망지 랑가우
가문 베틴 가문
부친 작센 선제후 에른스트
모친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종교 사후까지 공식적으론 로마 가톨릭교회이나, 동시에 루터교를 접함
묘소 비텐베르크 성 교회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초상화

교양이 풍부하고 음악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텐베르크를 예술 활동의 중심지가 되게 하였다.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 않고, 1502년 비텐베르크 대학교를 세웠다. 그는 열렬한 구교도였지만 마르틴 루터를 보호하고 그를 바르트부르크 성에 숨겨 주고 종교 개혁을 도와, 그에 의하여 종교개혁이 진전되었다.

참고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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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편집


프리드리히 3세 폰 작센 선제후
출생: 1463년 1월 17일 사망: 1525년 5월 5일
이전
에른스트
작센 선제후
1486년–1525년
이후
의연공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