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코
《피노키오의 코》는 2016년 11월 27일에 방영한 《KBS 드라마 스페셜 2016》 시리즈 중 마지막인 열 번째 작품이다. 2015년 KBS 극본 공모 우수작이다.
피노키오의 코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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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2016년 11월 27일 |
방송 시간 | 일요일 밤 11시 40분 ~ 12시 50분 |
방송 횟수 | 1부작 |
책임프로듀서 | 지병현 |
프로듀서 | 김영균 |
편집 | 깅병록 |
촬영 | 신성일 |
제작사 | KBS |
연출 | 이정미 |
조연출 | 유영은 |
각본 | 김승원 |
출연자 | 이유리, 박찬환, 김예령, 이하율, 미람 외 |
음악 | 개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외부 링크 | 2016 KBS 드라마 스페셜 다시보기 |
줄거리 편집
기록적인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저수지에서 진흙투성이 자동차 한 대가 발견된다. 물속에 파묻혀 누군가의 행복을 통째로 앗아간 그날의 진실이 15년 만에 다가오고, 부모의 비밀을 15년 동안 묻어둔 심리학자의 이야기다.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 “아빠... 아빠가 엄마 죽였어?”
-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사회과학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과정에 있는 재원이다. 13세 때 우연히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엄마가 실종되는데, 엄마를 죽였다는 혐의로 아빠마저 잡혀간다. 그러나 아빠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엄마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그 동안 아빠와의 만남을 피하고 있다. 현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애인 강인국이 있다.
- 박찬환 : 윤남호(현재 54세 / 과거 39세) 역
- “당신을 아내 김영희 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합니다.”
- 다정의 아버지. 어느 날 사라진 아내의 살해 혐의로 체포됐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딸 다정의 의심을 풀지 못한 채 15년 만에 백골 시신과 함께 아내의 차량이 저수지에서 발견되면서 다시 체포된다.
- 김예령 : 김영희(현재 53세 / 과거 38세) 역
- 다정의 어머니. 15년 전에 실종됐다.
- 이하율 : 강인국(31세) 역
- “난 갑자기 네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다.”
- 다정의 애인. 한식 요리사. 다정을 마음 깊이 사랑하지만 그녀가 숨겨왔던 진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시험대에 오른다.
- 미람 : 윤다래(현재 24세 / 과거 9세) 역 (아역 이고은)
- 다정의 동생.
그 외 인물 편집
시청률 편집
- 전국 시청률 : 2.8%[1]
각주 편집
-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포털사이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