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케미컬

피토케미컬(영어: phytochemical)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통틀어 말한다(phyto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한다). 천연물의 주요 성분이며, 일부는 블루베리의 보라색과 같이 식물의 색소, 마늘의 냄새와 같은 식물의 관능성 등과 관련되어 있다. 카로티노이드 또는 플라보노이드 등과 같이 피토케미컬은 다양한 생리 활성 기능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을 가지고 있어 생물학적으로 중요성을 가지지만,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1][2][3] 한편 피토케미컬의 종류로는 약 4,000가지가 있다 .[2]

영양분 후보로서의 피토케미컬편집

피토케미컬은 세포의 기능 또는 메커니즘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식 없이 수천년전부터 약물로 사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히포크라테스버드나무 잎을 해열제로 처방하였다고 한다. 항염증통증 완화 기능이 있는 살리신은 처음에 버드나무의 껍질에서 추출되었고, 이 후 인공적으로 생산되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인 아스피린의 주성분이 되었다.[4][5]

발효성 식이섬유와 같은 특정 피토케미컬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의해 제한된 건강정보에 한해서 허용된다.[1]

일부 생리학적 특성을 지닌 피토케미컬들은 복잡한 유기 분자이기보다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셀레늄갑상선 호르몬 물질대사와 면역 기능을 포함하는 주요 대사 경로와 관련된 식이 미네랄이다. 특히, 이것은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효소의 생체 내의 항산화 작용을 하는 글루타티온 합성의 공동 인자이다.[6]

임상 실험 및 효능 표기 상황편집

현재 피토케미컬을 기반으로한 식이 보충제는 구입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 암 협회는, "(현재)사용가능한 과학적 증거는 피토케미컬 식이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사람들이 과일, 채소, 콩, 그리고 곡물 등을 섭취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7]

가공 식품 및 식물성 화학 물질편집

갓 수확한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피토케미컬은 요리와 같은 가공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8][9][10][11][12] 요리 과정에서 피토케미컬의 기능이 저하되는 주요 원인은 열 분해이다.[10]

반대로 라이코펜과 같이 토마토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의 경우 요리할 경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세포막으로부터 빠져나와 증가한다.[13][14] 기계적 가공 과정과 같은 식품 가공 기술은 카로티노이드와 다른 피토케미컬들을 풍부하게 해주고 영양 흡수율을 높여준다.[10][15]

식물의 씨앗편집

식물의 씨앗은 일반적으로 열매 깊숙한 속에 위치하며 동물의 섭취를 목적으로 진화된 당분을 함유하는 열매의 특성과는 다르게 씨앗은 이러한 섭취로부터 동물들의 배설이나 토양의 균이나 바이러스에서도 보존되어 싹이 발아될수있도록 잘 진화되어있지만 장미과 벚나무속의 일부 열매종에서처럼 몇몇 열매의 씨앗은 시안배당체 성분을 함유함으로써 이러한 메커니즘을 보다 더 완수하도록 진화된바있다. 이러한 생리활성물질(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s)의 예로는 아미그달린(amygdalin),솔라닌(Solanine),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s)등과 같은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이 알려져있다.

생리활성물질편집

피토케미컬은 식물의 입장에서 보면 자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체적인 생리활성물질(BRM)로서의 의미도 가지며 이러한 맥락에서 활동일 주기(活動日週記)를 주관하는 태양 빛과 온도같은 외부환경과 서로 연관되는 내부적인 생화학물질로서 하루를 주기로 하여 나타나는 식물의 광합성이나 달맞이꽃, 나팔꽃의 개화등의 변화 현상은 그 주요한 예이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US FDA, Guidance for Industry: Evidence-Based Review System for the Scientific Evaluation of Health Claims
  2. “Fruits and Veggies, More Matters. What are phytochemicals?”. Produce for Better Health Foundation. 2014. 2016년 4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pbhf"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 “Micronutrient Information Center: Phytochemicals”. Linus Pauling Institute, Oregon State University, Corvallis, Oregon. 2014.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 
  4. Sneader, W. (2000)
  5. Landau E (2010년 12월 22일). “From a tree, a 'miracle' called aspirin”. CNN. 2014년 6월 18일에 확인함. 
  6. Papp, LV; Lu, J; Holmgren, A; Khanna, KK (2007). “From selenium to selenoproteins: synthesis, identity, and their role in human health”. 《Antioxidants & Redox Signaling》 9 (7): 775–806. doi:10.1089/ars.2007.1528. PMID 17508906. 
  7. “Phytochemical”. American Cancer Society. 2013년 1월 17일. 2013년 10월 1일에 확인함. 
  8. Bongoni, R; Steenbekkers, L.P.A; Verkerk, R; van Boekel, M.A.J.S; Dekker, M (2013). “Studying consumer behaviour related to the quality of food: A case on vegetable preparation affecting sensory and health attributes”. 《Trends in Food Science & Technology》 33 (2): 139–145. doi:10.1016/j.tifs.2013.08.004. 
  9. Bongoni, R; Verkerk, R; Steenbekkers, B; Dekker, M; Stieger. “Evaluation of Different Cooking Conditions on Broccoli (Brassica oleracea var. italica) to Improve the Nutritional Value and Consumer Acceptance.”. 《Plant foods for human nutrition》 69: 228–234. doi:10.1007/s11130-014-0420-2. 
  10. Palermo, M; Pellegrini, N; Fogliano, V (2014). “The effect of cooking on the phytochemical content of vegetables”.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 94 (6): 1057–70. doi:10.1002/jsfa.6478. PMID 24227349. 
  11. Liu, RH (2004). “Potential synergy of phytochemicals in cancer prevention: mechanism of action”. 《Journal of Nutrition》 134 (12 Suppl): 3479S–3485S. PMID 15570057. 
  12. Rao, AV; Rao, LG (2007). “Carotenoids and human health”. 《Pharmacological research》 55 (3): 207–16. doi:10.1016/j.phrs.2007.01.012. PMID 17349800. 
  13. Agarwal, A; Shen, H; Agarwal, S; Rao, AV (2001). “Lycopene Content of Tomato Products: Its Stability, Bioavailability and in Vivo Antioxidant Properties”. 《Journal of medicinal food》 4 (1): 9–15. doi:10.1089/10966200152053668. PMID 12639283. 
  14. Dewanto, V; Wu, X; Adom, KK; Liu, RH (2002). “Thermal processing enhances the nutritional value of tomatoes by increasing total antioxidant activity”.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0 (10): 3010–4. doi:10.1021/jf0115589. PMID 11982434. 
  15. Hotz, C; Gibson, R. S. (2007). “Traditional food-processing and preparation practices to enhance the bioavailability of micronutrients in plant-based diets”. 《The Journal of Nutrition》 137 (4): 1097–100. PMID 17374686. 

추가 읽기편집

  • Higdon, J. An Evidence – Based Approach to Dietary Phytochemicals. 2007. Thieme. ISBN 978-1-58890-408-9.
  • Rosa, L.A. de la / Alvarez-Parrilla, E. / González-Aguilar, G.A. (eds.) Fruit and Vegetable Phytochemicals: Chemistry, Nutritional Value and Stability. 2010. Wiley-Blackwell. ISBN 978-0-8138-0320-3.
  • Bongoni, R; Steenbekkers, LPA; Verkerk, R; van Boekel, MAJS; Dekker, M (2013). “Studying consumer behaviour related to the quality of food: A case on vegetable preparation affecting sensory and health attributes”. 《Trends in Food Science & Technology》 33 (2): 139–45. doi:10.1016/j.tifs.2013.08.004. "Studying consumer behaviour related to the quality of food: A case on vegetable preparation affecting sensory and health attributes"Trends in Food Science & Technology 33 (2): 139–45. doi:10.1016/j.tifs.2013.08.004
  • Rao, AV; Rao, LG (2007). “Carotenoids and human health”. 《Pharmacological Research》 55 (3): 207–16. doi:10.1016/j.phrs.2007.01.012. PMID 17349800. "Carotenoids and human health". Pharmacological Research 55 (3): 207–16. doi:10.1016/j.phrs.2007.01.012PMID 17349800
  • Liu, RH (2004). “Potential Synergy of Phytochemicals in Cancer Prevention: Mechanism of Action”. 《J Nutr》 134 (12): 3479S–85. "Potential Synergy of Phytochemicals in Cancer Prevention: Mechanism of Action" J Nutr 134 (12): 3479S–85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