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 교코

하마구치 교코(일본어: 浜口 京子, はまぐち きょうこ, 1978년 1월 11일~)는 일본의 여자 레슬링 선수이다. 아버지 하아구치 헤이고는 애니멀이라는 별칭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우승한 바 있는 유명 프로레슬링 선수로 대회마다 아버지와 함께 돌출 행동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많은 국제 대회를 제패하였다. 2004년 하계 올림픽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올림픽 개막식 기수로 활약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로 잘 알려졌으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한때 은퇴했으나,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2년 하계 올림픽에 다시 참가하였으나,[1] 예선 탈락하여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하마구치 교코
浜口京子
하마구치(2015년)
기본 정보
본명浜口京子
출생지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170cm
몸무게72kg
스포츠
국가일본
종목레슬링
세부종목자유형
체급헤비급
소속팀재팬 베버리지 홀딩스
코치하마구치 헤이고
가네하마 료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이전
이노우에 고세이
  일본하계 올림픽 개막식
기수

2004 아테네
이후
후쿠하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