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 태계문집 목판

하진 태계문집 목판(河溍 台溪先生 木板)은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있는,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태계 하진(河溍,1597∼1658)의 시문과 글을 모아 숙종 9년(1683)에 판에 새겨 간행한 책판이다.

하진 태계문집 목판
(河溍 台溪先生 木板)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41호
(1985년 1월 14일 지정)
수량174매
시대조선시대
관리진주하씨문중
주소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34번길 25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41호 태계선생문집책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태계 하진(河溍,1597∼1658)의 시문과 글을 모아 숙종 9년(1683)에 판에 새겨 간행한 것이다.

하진은 인조 2년(1624)에 진사가 되고, 인조11년(1633)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정언, 사헌부지평을 지냈다.

이 문집에는 시(詩), 부(賦), 상소, 책(策), 논(論), 변(辯), 서(書)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책판은 총 174매가 현재 태계정에 보관되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