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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영어: Mitsubishi Elevator Korea)는 일본의 대기업 미쓰비시 그룹에서 대한민국으로 진출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기업이자 2001년 12월 설립된 한국법인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22(여의도동) 기계회관 신관 9층에 위치하고 있다. 본사 내부에는 ELVIS라는 쇼룸이 있다.

역사편집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전에 오래전부터 한국에 간접적으로 있었다. 1936년에 서울 미나카이(三中井, みなかい)백화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으로 미쓰비시엘리베이터의 역사가 시작됐다. 1960년대에는 영진전기(주)와 합작투자 체결한 후 다음 해 합작파트너 "서통전기(주)"를 출범했다.

1979년 당시 신영전기였던 금성엘리베이터와의 합자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금성엘리베이터는 히타치와도 제휴를 맺고 있었는데, 창원공장은 히타치 계열, 인천 주안공장은 미쓰비시 계열 엘리베이터를 제작했다.

LG산전엘리베이터와 제휴를 맺고있던 시절 막바지인 1998년, 직접 한국법인을 설립하려는 검토가 있었는데, 2년 후 오티스엘리베이터가 LG산전을 인수함으로써 한국법인 설립추진이 가속화되었다. 그리고 2001년 12월, 한국법인 설립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연혁편집

설립 이후 고급 아파트나 특급호텔 같은 곳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점차 확장을 하기 시작했다. 2006년 1월부터 63빌딩의 모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2013년까지 아쿠아플라넷 63 구간을 끝으로 전부 교체했다. 특히 59층까지 운행하는 식당가 구간 엘리베이터는 분속 540m/min으로 당시 국내에서 제일 빠른 속도의 엘리베이터였다. 그러나 현대엘리베이터부산국제금융센터에 분속 600m/min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제일 빠른 속도의 엘리베이터 기록은 깨졌다. 이 후 타워팰리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롯데월드타워 등 초고층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면서 확장중이다. 현재 건설중인 해운대 엘시티 더샵 랜드마크 타워에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최초로 분속 600m/min의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점유율은 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 오티스 엘리베이터에 못 미치고 한자리 수인 것으로 보인다.

공장편집

2002년 12월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193 (가좌동)에 인천공장이 완공되어 엘리베이터 제작에 가속도가 붙였다. 2004년 8월에는 인천공장 내에 테스트타워가 완공됐다. 지금은 송도2017년 12월에 신공장이 완공되었고 2018년 3월에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