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서법

한국어의 서법(韓國語―敍法)은 선어말어미어말어미 모두로 실현된다.

종류 편집

어말어미로 수립된 서법 편집

선어말어미로 수립된 서법 편집

  • 의도법 (-겠-): 오늘 제가 하겠습니다. ('-겠-'이 화자의 의도나 의지를 나타낼 때에는 과거 시제와는 결합할 수 없다.)
  • 추측법 (-겠-): 철수는 논문 잘 써서 기분 좋았겠다.
  • 추측법 (-ㄹ 것-): 철수는 식사를 할 것이다.
  • 가능법 (-겠-): 철수가 해냈다면 민혁이도 하겠다.
  • 직설법 (-느-): 요즈음엔 어디 모여 토론 하느냐?
  • 직설법 (-는-): 철수는 짜장면을 먹는다.
  • 회상법 (-더-): 그걸 누가 깼더냐?
  • 확인법 (-엇-): 그가 바로 죄인이렷다.
  • 원칙법 (-니-): 사람은 한번 다 죽게 되느니라.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