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농구 2005 겨울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2005 겨울리그(스폰서의 이름을 딴 KB 스타배 겨울리그라고도 알려진)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열세 번째 시즌이다. 2004년 12월 28일부터 2005년 3월 16일까지 6개 연고지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여자프로농구 2005 겨울리그
연맹한국여자농구연맹
리그한국여자프로농구
종목농구
기간2004. 12. 28 ~ 2005. 3. 16
라운드 수4
경기 수60 (15×4R), 5 (PO), 4 (챔프전)
참가팀 수6
정규리그
리그 우승춘천 우리은행 한새
준우승인천 금호생명 팰컨스
챔피언 결정전
우승춘천 우리은행 한새
  준우승수원 삼성생명 비추미
한국여자프로농구 시즌

변경된 점 편집

  • 국제 농구 연맹이 기존 공보다 1.5㎝ 작아진 둘레 73㎝의 공을 사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75.2cm 둘레의 공을 사용하던 여자프로농구도 FIBA 공인구로 볼을 바꿨다.[1]
  • 신한은행이 경영난에 처한 현대 하이페리온 농구단을 인수한 뒤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으로 재창단했으며, 연고지도 충북 청주에서 경기 안산으로 옮겼다.[2]
  • 외국인선수의 급여가 지난 시즌 월 1만달러에서 1만5000달러로 높아졌다.[3]
  • 샐러리캡(팀연봉상한액)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인상했다. 또 등록선수 최저연봉을 1천8백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렸다.[4]

정규리그 편집

정규리그는 2005년 7월 7일 개막하였으며, 2005년 3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춘천 우리은행 한새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 경기 승차 참가 자격 및 강등
1 춘천 우리은행 한새 20 13 7 플레이오프 진출
2 인천 금호생명 팰컨스 20 11 9 2
3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20 10 10 3
4 천안 KB 세이버스 20 10 10 3
5 부천 신세계 쿨캣 20 8 12 5
6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20 8 12 5
출처: WKBL
순위 결정방식: 1) 승리한 경기 수 2) 동률팀간 상대 전적 3) 동률팀간 점수득실률 4) 전체 점수득실률.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WKBL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