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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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과 노사사의 노래 |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의 수록곡 | |
발매일 | 1991년 |
녹음 | LP |
길이 | 4분 8초 |
레이블 | 신세계음향공업 |
작사가 | 박문영 |
작곡가 | 박문영 |
🎵 1절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에 계백 맞서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 2절 말목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장보고 발해 대조영 귀주대첩 강감찬 서희 거란족 무단정치 정중부 화포 최무선 죽림칠현 김부식 지눌국사 조계종 의천 천태종 대마도 정벌 이종무 일편단심 정몽주 목화씨는 문익점 해동공자 최충 삼국유사 일연 역사는 흐른다~~ 🎵 3절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장군의 말씀 받들자 황희정승 맹사성 과학 장영실 신숙주와 한명회 역사는 안다.십만양병 이율곡 주리 이퇴계 신사임당 오죽헌 잘싸운다 곽재우 조헌 김시민 나라구한 이순신 태정태세문단세(조선 태조, 조선 정종, 조선 태종, 조선 세종, 조선 문종, 조선 단종, 조선 세조), 사육신과 생육신 몸바쳐서 논개 행주치마 권율 역사는 흐른다~~ 🎵 4절 번쩍번쩍 홍길동 의적 임꺽정 대쪽같은 삼학사 어사 박문수 삼년공부 한석봉 단원 풍속도 방랑시인 김삿갓 지도 김정호 영조대왕 신문고 정조 규장각 목민심서 정약용 녹두장군 전봉준 순교 김대건 서화가무 황진이 못살겠다 홍경래 삼일천하 김옥균 안중근은 애국 이완용은 매국 역사는 흐른다~~ 🎵 5절 별혜는밤 윤동주 종두 지석영 삼십삼인 손병희 만세만세 유관순 도산 안창호 어린이날 방정환 이수일과 심순애 장군의 아들 김두한 날자꾸나 이상 황소그림 중섭 역사는 흐른다~~ |
관련 음반편집
최영준과 노사사의 싱글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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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1년 1월 |
포맷 | LP |
언어 | 한국어 |
레이블 | 신세계음향공업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1991년 1월에 최영준과 노사사(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가 발표한 음반이다. 노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 최초로 수록된 음반이기도 하다.
#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가수 | 재생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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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4:05 |
2. | 마음은 하나 | 박문영 | 최종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2:10 |
3. | 대한의 용사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2:00 |
4. | 김치 주제가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노사사 | 2:00 |
5. | 힘내라 힘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노사사 | 3:00 |
6.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어린이를 위한 반주음악) | 박문영 | 이경석 | 4:05 | ||
7. | 우리는 한민족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2:05 |
8. | 탈춤 노래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3:50 |
9. | 짜라빠빠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노사사 | 4:00 |
10. | 악어 사냥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2:40 |
11. | 독도는 우리 땅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과 노사사 | 2:20 |
12. |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 박문영 | 박문영 | 이경석 | 최영준 | 2:30 |
총 재생 시간: | 34:45 |
기타편집
- 문익점의 목화 관련, ‘목화씨를 붓두껍에 숨겨 왔다’는 것은 조선 후기부터 유행된 이야기이다. 고려 말, 조선 초의 기록에는 그가 목화씨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왔다’거나 그냥 ‘얻어 갖고 왔다’라고만 되어 있다. 이덕무는 청장관전서의 ‘양업기’라는 글에서 상투 속에 씨앗을 숨겨왔다는 설을 전하기도 한다. 붓두껍 전설은 문익점이 목화씨를 들여 온 사건을 더욱 극적으로 부각시키는 논란이 있다.[1]
- 이수일과 심순애는 일제 강점기 당시 소설 장한몽의 주인공 이름으로 가공의 인물이다.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는 최영 아버지의 유언이다. 《고려사》의 〈최영 열전〉을 보면 "최영의 나이 16세 때 아버지가 죽을 무렵에 훈계하기를 '너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如當見金如石)'고 하였다. 최영은 이 말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고 재물에 관심 두지 않았으며 거처하는 집이 초라하였으나 만족하고 살았고, 의복과 음식을 검소하게 하여 간혹 식량이 모자랄 때도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한국의 역사에서 매국노의 대명사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는 이완용은 '애국'이라는 수식어에 대비한 것이다.
참고 문헌편집
- 박은봉.2007.한국사 상식 바로잡기.서울:책과함께[쪽 번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