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케이블 텔레비전

대한민국의 케이블 텔레비전1995년 3월 1일부터 종합유선방송을 시작으로 도입된 방송으로서, 채널 선택의 다양성으로 시청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작한 새로운 형태의 방송 시장이다.[1]

연혁

편집
  • 1989년 위성방송 개시
  • 1991년 4월 15일 서울 일부 지역서 시험방송 개시[2]
  • 1994년 4월 20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설립.
  • 1995년 1월 5일 전국 32곳에서 시험방송 개시
  • 1995년 3월 1일 본방송 개시(24개 PP, 48개 SO) 케이블TV 위성방송 채널안내
  • 2004년 디지털케이블TV 시험방송 시범서비스
  • 2005년 디지털케이블TV 상용 서비스 개시 /디지털케이블TV 방송 시작
  • 2007년 케이블 PP.SO SD 방송채널 개시 PP.SO HD 방송채널 개시 아날로그케이블 디지털케이블SD전환/HD방송 개시
  • 2014년 아날로그케이블 디지털 알뜰형 개시 디지털케이블SD/HD
  • 2015년 기존 아날로그케이블TV 디지털 알뜰형 디지털케이블TV SD/HD /UHD

회원사

편집
현재 운영하는 방송 채널 현황 (2024년 기준)
현재 운영하는 방송 채널 현황 (2024년 기준)

대한민국 방송법에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라고 정의되어 있다. 전국에 시·군·구별로 위치한 99개사가 있다. 이들 케이블TV 방송국은 사업자 간 수평적 결합으로 인해 복합소유의 MSO(Multi System Operator) 들이 늘어가고 있다.[4] 강원도,제주도,울산,대전은 동일권역내에 단일케이블 사업자지역이다.

NO (전국: 위성방송, IPTV)

편집

각주

편집
  1. 케이블TV 준비 제대로 했나?, KBS 뉴스 9, 1995년 3월 8일
  2. 한국통신 목동전화국(현 KT) 내에 한국통신 종합유선방송시범사업단(KEC) 개시한 바 있다.
  3. 방송법 제2조 제1호 라목. : 라. 방송채널사용사업 : 지상파방송사업자ㆍ종합유선방송사업자 또는 위성방송사업자와 특정채널의 전부 또는 일부 시간에 대한 전용사용계약을 체결하여 그 채널을 사용하는 사업
  4. 2007년 12월 기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는 티브로드, C&M, CJ헬로비전, Qrix, CMB, HCN, GS계열, 온미디어(현 CJ E&M)로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는 총 80개이며, 총 매출액은 1조 7,365억원에 이른다. 2007년 8대 MSO가 종합유선방송시장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은 81.3%로 2006년의 81.1%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다. 개별 MSO의 매출액 규모별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15개의 SO를 소유하고 있는 티브로드가 최대 MSO이며, 매출액은 4,534억원으로 점유율은 21.2%에 달하였다. 15개 SO를 확보하고 있는 씨앤앰의 매출액은 3,828억원으로 17.9%의 점유율, CJ는 14개 SO를 소유하고 있으며 총매출액은 3,858억원으로 점유율은 씨앤앰보다 높은 18.1%를 차지하였다. 뒤를 이어 HCN(7.1%), 큐릭스(5.3%), CMB(5%)가 매출액 점유율 5~7%대를 보이고 있으며, GS와 온미디어가 각각 4.1%, 2.6%를 나타내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2008),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