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

한국전쟁에 파견된 벨기에군 및 룩셈부르크군의 연합부대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영어: Belgian Volunteer Corps for Korea, BUNC)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부대로 벨기에 대대에 룩셈부르크 소대가 배속되었다. 1951년 부산에 도착한 이후에 1955년 8월까지 대한민국에서 임무를 수행했다.[3]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
Belgian Volunteer Corps for Korea
1953년 한국에 있는 룩셈부르크 병사
활동 기간1951년 ~ 1955년
국가
소속
병과보병
종류육군
규모대대 :
명령 체계유엔 유엔군사령부
별칭갈색 베레
표어벨기에인들도 할 수 있다!
참전6·25 전쟁

개요 편집

2,000명 이상의 벨기에 국민이 벨기에 유엔 사령부에 지원했다. 이 중 700명만이 레오폴츠뷔르흐의 훈련소로 갔다. 훈련 이후 700명의 자원자들은 독특한 갈색 베레모를 받았다. 벨기에인들과 함께 훈련을 받은 룩셈부르크 병사들은 벨기에 유엔 사령부 A 중대 1분대로 조직되었다.[4] 안트베르펜에서 부산으로 항해한 벨기에-룩셈부르크 군단은 1951년 1월 31일 부산에 도착했다.[5] 대한민국 도착 이후 몇몇 대한민국 부대가 벨기에 부대에 배속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문헌 편집

  • 《벨기에 · 룩셈부르크군 6·25전쟁 참전사》. 국가보훈처. 2011년 6월. 



각주 편집

  1. “Belgian Volunteer Corps Korea”. belgian-volunteercorps-korea.be. 2012년 11월 4일에 확인함. 
  2. “Belgian Volunteer Corps Korea”. belgian-volunteercorps-korea.be. 2012년 11월 4일에 확인함. 
  3. “HOME Webmaster Jan Dillen Korea veteraan”. 
  4. “Belgian Volunteer Corps Korea”. belgian-volunteercorps-korea.be. 2012년 11월 4일에 확인함. 
  5. “The Belgian Forces in the Korean War”. 2013년 8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1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