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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漢拏峯)은 운향과과일 나무(상록 활엽 소교목)이다. 귤속잡종 재배식물로, 1972년에 일본에서 청견(Citrus 'Kiyomi')과 병감(C. poonensis)을 교잡해 개발한 만감이다. 품종명은 '시라누히(Shiranuhi)'이며, 한국에서는 "한라봉", 일본에서는 "데코폰(デコポン)"이라는 상업명으로 흔히 불린다. 제주도와 일본 등지에서 주로 재배된다.

한라봉
Dekopon.jpg
귤속
잡종청견 × 병감
품종
품종 그룹만감(tangor)
재배 품종시라누히(shiranuhi)
상업명
  • 데코폰 (일본)
  • 한라봉 (한국)
원산지일본

역사편집

1972년일본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에서 청견(키요미)과 병감(폰칸)을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이다. 당시 실생번호는 키요미*폰칸 32호였다. 당시에는 과실의 형태가 좋지 않고 특이하며, 과면이 거칠고 과피색이 희미하다 하여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품질이 개선되어 지금은 당도가 높고 과육 상태와 향기가 좋으며, 상품 또한 다양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제주도에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했다.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며 열매 꼭지의 튀어나온 부분이 산 봉우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한라산이름을 딴 "한라봉"이라는 상업명이 붙여졌으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1]는 제주도 이외에 전라남도 등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2] 일본 농림수산성이 대한민국에 품종보호 출원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로열티가 지불되지는 않는다.

등급 구분편집

등급 횡경(mm) 무게(g) 3kg 상자개수 5kg 상자개수
5L 102이상~107미만 430g 7 12
4L 95이상~102미만 375g 8 15
3L 88이상~95미만 300g 10 18
2L 80이상~88미만 250g 12 20
L 80이상~75미만 200g 15 24
M 75이상~70미만 180g · 28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홍정표 (2012년 2월 8일). “품종보호로 제주감귤농가 로열티 연간 10억 부담”. 《연합뉴스. 2019년 7월 21일에 확인함. 
  2. 좌용철 (2009년 10월 21일). “한라봉 이어 감귤, 제주도 ‘전매특허’ 옛말 될라?”. 《제주의소리》. 2011년 11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