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문화
할슈타트 문화는 중앙유럽에서 청동기 시대 후기(기원전 12 세기 이후)의 언필드 문화에서 발전하여 철기 시대 초기(기원전 8 세기에서 기원전 6 세기)에 걸친 주류 문화이다. 이 후 거의 대부분의 중앙유럽은 라텐 문화로 전환 되었다. 명칭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남동 호수 마을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할슈타트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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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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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청동기시대-초철기시대 |
연대 | 할슈타트 A: 기원전 1200년-기원전 1050년 할슈타트 B: 기원전 1050년-기원전 800년 할슈타트 C: 기원전 800년-기원전 500년 할슈타트 D: 기원전 620년-기원전 450년 |
표지유적 | 할슈타트 |
선행 문화 | 언필드 문화 |
후행 문화 | 라텐 문화 |
개요편집
초기의 철기문화는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남유럽에 퍼져 있었다. 고온(高溫)으로 대량의 광석을 용해하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단철(鍛鐵)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칼·도끼 등은 철제였으나 투구 같은 주조물은 청동제였다. 쟁기가 이용되고 농업생산력이 향상되어, 사회 분화가 이루어져 갔다. 발칸 반도의 일리리아계(系) 취락(聚落) 유적은 출토품이 드문 촌락과, 유적이 풍부한 고지(高地)의 성채(城砦)로 되었고, 특권적 귀족의 형성을 생각하게 한다. 광물 자원이 풍부한 이베리아에서는 반(半)은 전설적인 타르테스국(國)이 번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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