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개평리 소나무군락지

함양 개평리 소나무군락지(咸陽介坪里소나무群落地)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있는 소나무 군락지이다. 2004년 10월 21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54호로 지정되었다.

함양개평리소나무군락지
(咸陽介坪里소나무群落地)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254호
(2004년 10월 21일 지정)
수량100여주
관리정의균,정현택,정형기,정천상
주소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251,255,250,256,산11-1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개평리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비롯한 유학자를 배출한 전통마을이며 많은 문화재와 기념물이 이미 지정되어 있다. 마을 앞 야산의 능선을 따라 생존하고 있는 소나무(적송) 군락은 풍수적 의미에 따라 마을을 보호하기 위한 숲으로 조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고 수령은 300~400년 생으로 추정되며 큰 나무는 수고 15M, 흉고 둘레 160~220Cm, 소경목은 수고 10M 흉고둘레 80~150Cm정도이며 현재 100여 주 생존하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