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백마산성

합천 백마산성(陜川 白馬山城)은 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다. 2006년 1월 12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었다.

합천백마산성
(陜川白馬山城)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263호
(2006년 1월 12일 지정)
수량127,251m2
시대삼국시대
위치
합천 백마산성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합천 백마산성
합천 백마산성
합천 백마산성(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율곡면 항곡리 산3번지 외 4필지
좌표북위 35° 36′ 54″ 동경 128° 12′ 57″ / 북위 35.61500° 동경 128.21583°  / 35.61500; 128.215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본 산성은 삼국시대에 토석 혼축으로 초축되어 이후 계속 보수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계속 이용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공적인 파괴가 거의 없이 자연 붕괴된 부분을 제외하고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성내에서 수습되는 토기나 기와 등의 유물로 보아 초축이 삼국시대라는 점과 정상부에 전(塼)을 깐 대규모의 건물지가 있다는 점 등으로 보아 지정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