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량사 아미타설법도

합천 청량사 아미타설법도(陜川 淸凉寺 阿彌陀說法圖)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청량사에 있는 불화이다. 2019년 8월 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56호로 지정되었다.[1]

합천 청량사 아미타설법도
(陜川 淸凉寺 阿彌陀說法圖)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656호
(2019년 8월 1일 지정)
수량1점
소유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 (청량사 감원)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청량동길 14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합천 청량사 아미타설법도』는 명문을 확인할 수 없어 조성 시기나 제작자는 확인할 수 없으나, 화면 구성과 표현기법, 인물 묘사를 통하여 1817년 청도 덕사 석가모니후불홍도를 조성한 운곡당 언보(雲谷堂 言輔) 계통의 불화로 추정된다. 전반적으로 안정된 화면 구성, 13위의 인물 구성과 비례를 잘 갖춘 인물표현 등 조선후기 여래후불도의 형식과 양식이 잘 갖추어진 작품이며, 특히 보기 드문 선묘불화이므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