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
조선시대 서울 밖에 마련한 궁궐
행궁(行宮)은 왕이 본궁 밖으로 나아가 머무는 임시장소로서의 궁궐을 말한다. 이궁(離宮) 또는 행재소(行在所), 행궐(行闕)이라고도 했다. 행궁에는 낙생행궁, 세조가 다니던 온양행궁,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했던 의주행궁, 인조 때 건립한 광주행궁(남한행궁), 강화행궁, 부안행궁, 숙종 때 북한산성에 건립한 양주행궁, 정조 대 건립한 화성행궁과 전주행궁이 있었다. 명례궁이라는 별궁도 전국 각처에 있었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박용근 기자 (2010년 9월 10일). “[문화재산책]궁(宮)과 궁궐(宮闕)이야기”. 데일리전북. 2020년 6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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