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행복주택은 행복한 주택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보금자리주택 사업 추진 과정 중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행복주택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서민주거안정이라는 목표는 동일하나 임대주택 위주로 공급을 한다는 차이가 있으며 토지비가 저렴한 유수지나 철도 위에 데크를 씌우는 방식 등이 검토되고 있다.[1] 하지만 1700만 원으로 예상되는 높은 건축비와[2] 지역주민의 반발 등으로 인해 2013년 12월까지 공사를 시작한 행복주택은 없었으며[3] 가좌지구가 철도부지를 활용해 2014년 상반기 중 착공하였다.[4]
각주
편집- ↑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문답>(종합) 연합뉴스 2013-05-20 16:47, 2013-06-27 확인
- ↑ 행복주택 건축비 평당 1700만원…민간아파트의 4배 수준 디지털타임스 2013-10-14 14:03, 2013-10-30 확인
- ↑ 첫 삽도 못뜬 행복주택 ‘산 넘어 산’ 경향신문 2013-10-26 15:09, 2013-10-30 확인
- ↑ ‘가좌 행복주택’ 지구계획 첫 확정 정책브리핑 2013-12-30 14:31, 2013-12-30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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