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노동자당 건설을 목표하는 해방파 전국협의회

혁명적노동자당 건설을 목표하는 해방파 전국협의회 (革命的労働者党建設をめざす解放派全国協議会, 약칭 : 전협파)는 사청동계의 일본의 신 좌익 당파의 하나이다. 1980년부터 1984년까지 사청동 해방파에서 분열되어 결성되었다. 경찰 은 극좌 폭력 집단 , 언론은 " 극단 주의자 "라고 부르고있다.

개요 편집

1977년 2월 혁명적 노동자 협회 (사청동 해방파)의 필두 총무 위원의 중원 한 명(카사하라 마사요시)이 당시 적대 관계에 있던 혁 마르파에 살해되었다. 이를 계기로 철저한 보복을 주장하는 군사 노선 지향의 하자마 요시아키의 학생 운동가 출신 그룹의 해방사파(소수파)과 대중 투쟁과 노동 운동 을 중시하는 타키구치 히로히토의 노동자 그룹(전협, 다수파)이 대립하게 되었다. 1980년 9월 해방사파가 전협파를 무장 습격해 1981년 6월 전협파는 혁노협에서 분열하고 1984년에 "혁명적 노동자당 건설을 노리는 해방 파 전국 협의회"를 결성했다.

  • 지도자 : 타키구치 히로히토(1999년 사망), 타카메 케이시 등
  • 잡지 : '해방 통신', '연대'(구 '프롤레타리아 혁명' - 월간)
  • 활동 거점 : 연대사

사상 편집

전협파는 사청동 해방파 설립자인 타키구치 히로히토가 지도자가 되었기 때문에 사상은 분열 이전 사청동 해방파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외부 링크 편집

해방의 통신(전협파 기관지)

혁명적노동자당 건설을 노리는 해방파 전국협의회 정보 Archived 2021년 4월 14일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