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세간리 현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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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세간리 현고수(宜寧 世干里 懸鼓樹)는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 있는 느티나무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93호로 지정되어 있다. 나이는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둘레는 7m이다.

의령 세간리 현고수
(宜寧 世干里 懸鼓樹)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종목천연기념물 제493호
(2008년 3월 12일 지정)
면적508.8m2(보호구역)
소유의령군
위치
의령 세간리 현고수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의령 세간리 현고수
의령 세간리 현고수
의령 세간리 현고수(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1000번지
좌표북위 35° 26′ 23.9″ 동경 128° 20′ 50.71″ / 북위 35.439972° 동경 128.3474194°  / 35.439972; 128.347419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현고수
(懸鼓樹)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해지)
종목문화재자료 제97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2008년 3월 12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유래 편집

조선 선조 25년(1592년) 4월 13일 왜적이 부산포로 침입하자 당시 41세의 유생이었던 곽재우가 4월 22일 이곳 유곡면 세간리 이 느티나무에 큰 북을 매달아 치면서 전국 최초로 의병(義兵)을 모아 훈련을 시켰다고 하여 이 때부터 느티나무보다는 현고수(懸鼓樹)로 불리게 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