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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레이스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승합차량

현대 그레이스(Hyundai Grace)는 현대자동차1986년 12월에 출시한 소형 버스이다. 미쓰비시 델리카(3세대)를 베이스로 하여 개발되었다. 시판 전에 일반 공모를 통하여 정해진 그레이스(Grace)라는 차명은 "우아한", "품위가 있는"을 의미하며, 경쟁 차종으로 기아 베스타, 기아 프레지오, 쌍용 이스타나, 대우 바네트, 현대 스타렉스 등이 있었다.

현대 그레이스
1980년대 서울소방 119구급대원 활동사진4.jpg
차종 소형 버스
제조사 현대자동차
별칭 현대 H-100 미니버스
생산년도 1986년~2003년
조립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울산광역시(1986년~2000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광주광역시(2000년~2003년)
차체형식 버스
구동방식 후륜구동
차대 프레임
변속기 수동 5단
자동 4단
연료 디젤
LPG
가솔린
관련차량 현대 포터

목차

1세대(AH)편집

그레이스(1986년 12월~1993년 3월)편집

 
현대 그레이스 정측면
 
현대 그레이스 후측면

1986년 12월에 출시되었다. 당시 가격은 9인승 표준형이 685만 원, 12인승 표준형이 695만 원으로 책정되었다.[1] 같은 해 3월에 출시된 베스타에 도전장을 내민 그레이스는 코스믹 스타일, 싸이클론 디젤 엔진(D4BX), 큐빅 타입 실내 공간 등을 내세웠고 국산 소형 버스 최초로 다용도 회전 시트가 적용되었다. 1990년 3월에는 국산 소형 버스 최초로 4단 자동변속기(옵션)가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1992년 9월에는 그랜저(LX)에 적용된 시리우스 엔진을 LPG로 개조한 시리우스 LPG 엔진(L4CS)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직선이 많아 각이 있어 보인다고 하여 각(角)그레이스라고도 한다.

뉴 그레이스(1993년 3월~2003년 12월)편집

 
현대 뉴 그레이스(전기형) 정측면
 
현대 뉴 그레이스(전기형) 후측면

1993년 3월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곡선이 많아졌고 헤드 램프도 4등식에서 2등식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ABS와 LSD가 적용되었다. 같은 해 8월에는 15인승(투어)이 추가되었다. 이 때, 국산 소형 버스 최초로 85마력 터보 디젤 엔진(D4BF)도 적용되었다. 1994년 3월에는 T 디젤 엔진(D4BA)이 추가되었고 1995년 2월에는 범퍼 가드, 도어 임팩트 바 등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1995년형이 선보였다.[2] 같은 해 7월에는 터보 디젤 엔진(D4BF)이 추가되었고 1996년 4월에는 이스타나, 프레지오 등 새로운 경쟁 차종들이 출시된 것에 발맞추어 디자인 일부가 변경되었다. 1997년 1월에는 T2 디젤 엔진(D4BB)을 적용하여 성능을 높였다. 처음에는 고조한 판매량을 보여 왔으나, 같은 해 3월에는 보닛을 갖추는 등 단점을 개선한 스타렉스가 출시되었는데, 이 때부터는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2000년 11월부터는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3]으로 옮겨 생산되었다.[4] 2002년 12월에는 프론트 범퍼를 85mm 더 늘려 안전성을 높이고 충돌 시에 문이 쉽게 열릴 수 있도록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 핸들이 개선된 2003년형이 선보였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마을 버스로 이용되기도 하였다.[5] 2003년 12월에 안전성과 배기 가스 문제로 인하여 스타렉스에 통합되는 형식으로 단종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