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노베정

일본 홋카이도 데시오군의 정

호로노베정(일본어: 幌延町)은 일본 홋카이도 북부, 소야 관내 중부의 서해안에 위치한 정이다.

호로노베정
ほろのべちょう
幌延町



호로노베 정기
호로노베 정장
1968년 4월 19일 제정
나라일본의 기 일본
지방홋카이도 지방
도도부현홋카이도 소야 지청
데시오군
시정촌코드01520-2
면적574.10 km2
총인구2,047명 [편집]
(주민기본대장인구, 2024년 8월 31일)
인구밀도3.57명/km2
정목アカエゾマツ
정화テシオコザクラ
호로노베정청
정장野々村仁
소재지〒098-3207
홋카이도 소야 지청 데시오군 호로노베정 宮園町1-1
북위 45° 1′ 4″ 동경 141° 50′ 57″ / 북위 45.01778° 동경 141.84917°  / 45.01778; 141.8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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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루모이 지청의 관할 구역이었지만 왓카나이시도요토미정을 중심으로 한 구 소야 지청 관내의 자치체와의 관계가 강한 것으로부터 2010년 4월 시행된 홋카이도 종합진흥국 및 진흥국 설치 조례에 따라 소야 종합진흥국으로 관할이 이동했다.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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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어의 ‘폴로·누프’(ポロ・ヌプ, 큰·들판=대평원)가 ‘호로노부’(ほろのぶ)라고 전와했고 ‘幌延’의 한자에 맞춰 나아가 ‘호로노베’라고 전와 한 것이다. 현재의 데시오 대교로부터 사로베트 강하구에 걸친 장소가 일찍이 막힘이 없는 이탄 습지의 원야였던 것에 유래하고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덧붙여 현재의 정사무소가 소재하는 중심 시가지 부근은 예전에는 오마가리(大曲)로 불리고 있었다. 이것은 일찍이 중심 시가지 남방 부근에서 데시오강이 크게 사행하고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고 있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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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관내의 중부 동해 연안의 홋카이도 제2의 강인 데시오강의 하구에 위치하고, 남서쪽 근처의 데시오정과는 데시오강이 경계가 되고 있다. 데시오강의 주위에는 하천 개수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진 우각호를 볼 수 있다. 서부는 동해에 접하는 기다랗게 발달한 해안 사구(한 때의 사주)의 해안이 계속 된다. 그 내륙에는 예전에는 바다였던 석호가 퇴적작용에 의해 습지대가 된 광대한 사로베트 원야(시모사로베트 원야)나 습지대를 토양 개량해 농지·목초지화한 평야가 펼쳐져 있다. 동부는 도이칸베쓰 강가 이외의 대부분은 산악·구릉지의 삼림대로 많은 부분이 홋카이도 대학의 데시오 연구림에 속하고 연구림의 총면적은 대략 22,000ha이다.

정역내를 동서로 북위 45도선이 횡단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북위 45도선이 지나는 자치체는 나카톤베쓰정, 에사시 정이다. 덧붙여 동경 142도선이 정내를 종관하고 있고, 이 양선이 정내 동부의 산악·구릉지대에서 교차하고 있다.

인접한 자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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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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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9년 - 시모사로베트 원야에 후쿠이 현 단체 15호가 이주했다.
  • 1909년 4월 1일 - 호로노베 촌외 1촌(사루 촌) 호장사무소가 오마가리에 설치되었다.
  • 1919년 4월 1일 - 2급 정촌제를 시행하여 호로노베, 사루를 합쳐 데시오 군 호로노베 촌이 되었다.
  • 1960년 9월 1일 - 정으로 승격해 데시오 군 호로노베 정이 되었다.
  • 2010년 4월 1일 - 구 루모이 지청(현 루모이 진흥국) 관할에서 소야 종합진흥국으로 관할이 변경되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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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은 낙농이며, 대략 11,000마리의 젖소가 정내에서 사육되고 있다. 정내에는 도호쿠 각지에서 생산된 원유를 원재료로 하는 버터, 탈지분유 등을 가공·제조하는 유키지루시 유업 호로노베 공장이 있다. 이외에는 정민·관광객을 위한 소매·서비스업, 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호로노베역소야 본선하보로 선과의 분기점이었던 것에서 국철 직원용 관사가 호로노베 역 주변에 설치되어 직원과 그 가족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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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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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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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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