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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에스더(황애덕·황애시덕·黃Esther, 1892~1970년)[1]일제 강점기독립 운동가이다. 1892년 4월 19일 평양 의성 출생으로 부친 황석청(黃錫淸)과 모친 홍유례(洪裕禮)의 1남 6녀 중 넷째로 태어난 황애덕은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여성이었다. 오랜 기간 동안 선교활동을 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해외 선교사와 안창호, 조만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면서 민족이 처한 현실과 한국여성이 해야 할 과제를 직시했다. 3·1운동 때 많은 기독교인이 투옥되자, 오현관·오현주·이정숙 등과 함께 옥에 갇힌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애국부인회’를 조직하였다. 그는 애국부인회의 총무가 되어 의연금을 모집하는 한편, 전국에 지부를 확장하여 독립군 자금을 모아 상하이 임시정부에 보냈다. 그 후 ‘대조선 독립 애국부인회’와 통합 발족된 ‘대한민국 애국부인회’의 총무부장이 되었다가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하였다.

각주편집

  1. “여성독립운동의 발자취⑬ 시대의 동행자 '황에스더'. 2017년 1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31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