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미대한민국의사이자 평론가이고 페미니스트이다.[1][2][3] 진단검사의학자로서, 대중문화평론가로서 활동하였다.[4][5][6][7][8][9][10]

생애 편집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자격증도 취득했다. '쥐그림' 사건으로 유명한 인문학자 박정수의 아내이기도 하다.[11][12][13][14]

2002년에는 <씨네21>을 통해 영화평론가로 데뷔했다. <한겨레21>, <시사저널>, <비타민> 등에 영화 관련 글을, <한겨레 훅>에 법정 르뽀를 기고하였다. 라포르시안의 '황진미의 라뽀&르뽀'란 고정 코너를 통해 보건의료계, 혹은 의료시스템과 관련된 이슈를 진단하는 글을 썼다.[11][15][16][17][18]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진행자로 활동했다.[19][20] 작품을 보지 않고도 평론하는 궁예필법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21]

저서 편집

공저 편집

  • 김진호·엄기호·백소영·김응교·황진미. 《사회적 영성》. 현암사. 2014년. ISBN 9788932317175

각주 편집

  1. 황진미.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7491.html#cb "‘나의 아저씨’, 기득권 아재들의 피해자 코스프레"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7491.html#cb#csidx02986326a1f67cdba38e7a40761170c “의사로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 한겨레21. 2011년 12월 2일.
  2. 박소희. "피임약 안전성만 문제 아냐"... 여성들도 뿔났다. 오마이뉴스. 2012년 7월 4일.
  3. 김진령. 그 많던 여배우들은 어디로 갔을까. 시사저널. 2010년 8월 30일.
  4. (정윤철 감독, 평론가에게 묻다)황진미. 씨네21. 기사입력 2007년 5월 9일. 최종수정 2007년 5월 28일.
  5. 이성욱. 한국영화 흥행 ‘복병들의 잔치’. 한겨레21. 2002년 12월 4일.
  6. 이진호. (문화 속으로) 가족의 이름으로 外. MBC. 2006년 5월 25일.
  7. 황진미. 평론가 황진미가 <구타유발자들>을 비판하는 이유. 씨네21. 2006년 6월 21일.
  8. 조은미. 죽쑤는 한국 영화, 졸작 영화 탓?. 오마이뉴스. 2006년 7월 6일.
  9. 오지은. 부활한 예수 요청 빼닮은 죽은 자의 부탁, 외면할 건가. 프레시안. 2015년 1월 9일.
  10. 황진미. ‘기레기’의 배후를 보아라. 한겨레. 2015년 1월 1일.
  11. 황진미. ‘창조경제-원격의료’라 적고 ‘녹색성장-4대강 사업’이라 부른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라포르시안. 2013년 12월 2일.
  12. 홍현진. "쥐그림 사건은 개콘 발레리노, '호쥐호쥐' 허하라". 오마이뉴스. 2011년 5월 26일.
  13. 홍현진. "호돌이 이후 이런 범국민적인 캐릭터는 없었다". 오마이뉴스. 2011년 5월 28일.
  14. 박정수·황진미. 쥐그림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이유는 괘씸죄?. 한겨레. 2011년 6월 24일.
  15. 황진미. 파스타, 최악의 남녀불평등 노동막장 드라마. 미디어오늘. 2010년 1월 16일.
  16. 조민준. 드라마 비평, 참 쉽죠?. PD저널. 2010년 1월 27일.
  17. 황진미. ‘파스타’는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이다. 한겨레21. 2010년 1월 29일.
  18. 황진미. 탐욕 향한 ‘펀치’, 이기는 싸움은 시작됐다. 한겨레. 기사입력 2015년 1월 15일. 최종수정 2015년 1월 16일.
  19. 방민호. 팟캐스트로 보는 세상. 경북매일. 2015년 12월 17일.
  20. (팟캐스트)팟캐스트의 스타, 영화평론가 황진미와 유쾌한 수다. 참여연대. 2016년 7월 6일.
  21. “‘나의 아저씨’, 기득권 아재들의 피해자 코스프레”. 2018년 3월 24일. 2020년 5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