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공왕
효공왕 김요(孝恭王 金嶢, ? ~ 912년 4월 25일, 재위: 897년 음력 6월 1일 ~ 912년 4월 25일)은 신라의 제52대 왕이다. 성은 김(金)이고, 이름은 요(嶢)이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 新羅 孝恭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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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
신라의 제52대 국왕 | |
재위 | 897년~912년 |
대관식 | 효공왕(孝恭王) |
전임 | 진성여왕 |
후임 | 신덕왕 |
부왕 | 헌강왕 |
이름 | |
휘 | 김요(金嶢) |
묘호 | 없음 |
시호 | 효공(孝恭) |
신상정보 | |
출생지 | 신라 금성(新羅 金城) |
사망일 | 912년 |
왕조 | 신라 |
부친 | 헌강왕 |
배우자 | 왕비 박씨(王妃 朴氏) |
기타 친인척 | 장인: 박예겸(朴乂謙) 이복 누나: 의성왕후 김씨(義成王后 金氏) |
종교 | 불교 |
헌강왕의 서자(庶子)로 태어났고, 적모(嫡母)는 의명왕후 김씨(義明王后 金氏)이다. 왕후는 이찬을 지낸 박예겸의 딸이며 신덕왕의 여동생이다.
생애편집
897년 음력 6월 1일, 효공왕은 왕위에 올랐지만 신라는 후삼국 시대로 돌입하였고, 그 중에서도 완산에서 세력을 늘리고 있던 후백제 군주 견훤이나 후고구려 군주 궁예등의 세력이 급격하게 영토를 빼앗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892년에 견훤이, 901년에 궁예가 왕을 자칭했다. 효공왕은, 그들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주색에 빠져 신라의 영토는 나날이 쇠약해져서 신라는 멸망의 길을 가게 된다.
보위에 등극한지 15년 뒤인 912년 4월에 붕어하자 손윗처남이자 이복 자형인 박경휘가 신라 신덕왕으로 뒤를 이었다.
가계편집
- 부왕 : 헌강왕(憲康王)
- 모후 : 의명왕후(義明王后)
박경휘(朴景暉)와의 겹사돈 관계편집
이복 누나인 의성왕후 김씨(義成王后 金氏)는 신덕왕 박경휘(神德王 朴景暉)의 왕비(부인)이다.
효공왕이 등장한 작품편집
참고편집
전 대 진성여왕 |
제52대 신라 국왕 897년 - 912년 |
후 대 신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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