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선
생애
편집건안 16년(211년), 마등(馬騰)의 아들 마초(馬超)와 한수(韓遂)가 대군을 일으켜 조조(曹操)를 공격하였으나, 가후(賈詡)의 이간계로 마초와 한수가 사이가 벌어졌을 때, 조조의 공격을 받아 패배하여 동향인 정은(程銀)과 함께 한중(漢中)의 장로에게 의탁하였다.[1]
건안 20년(215년), 조조가 한중을 공격하여 장로를 항복시키자 정은과 함께 항복하여 본래의 관직과 직위를 하사받았다.[1]
《삼국지연의》에서의 후선
편집《삼국지연의》에서는 한수의 장수로 등장한다. 마초와 한수가 사이가 벌어졌을 때 다른 장수들과 협의를 하여 조조에게 투항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마초에게 발각당하여 도주, 마초가 크게 패하자 살아남은 양추(楊秋)와 함께 열후로 봉해져 위구를 지켰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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