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사건

훈춘 사건(琿春 事件)은 일본제국 육군이 군대 투입을 위해 중국 마적단과 내통해 고의로 일본 관공서를 습격한 사건이다.[1]

일본군은 이를 핑계로 함북에 주둔하는 나남사단(제21사단)의 1개 연대를 출동해서 훈춘에 입성해 주변의 독립군을 성공적으로 궤멸시켰다.[2]

각주와 인용편집

  1. 편집 김홍화 (2007년 10월 20일). “우리 력사 바로 알고 삽시다 15. 《훈춘사건》”. 연변일보.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0월 4일에 확인함. 
  2. 정현웅 주필 (2009년 5월 18일). “중국 대륙에 남은 한민족의 흔적을 찾아서”. 한국 NGO 신문. 2009년 10월 4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