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소금

히말라야 소금파키스탄펀자브 지역에서 생산되는 돌소금이다. 히말라야산맥 구릉 지대에서 채취한다.[1] 미네랄이 풍부하며 분홍색을 띤다.[1] 히말라야 소금의 광산은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 산맥의 줄기중 하나에 해당되는 알리쿠람 산맥의 고도 300미터~350미터 정도에서 채굴된다. 인간이 존재하지 않던 2억 5천만년 전의 바다 태티스가 인도판과 아시아판이 붙으면서 거대 산맥을 형성하였고 그 사이에 고립된 거대한 바다의 수분이 빠지고 산맥의 상상초월의 압력에 의해 바다의 미네랄 성분이 압착되어 크리스탈 구조체의 소금이 형성된 것이다.

히말라야 소금

쓰임새 편집

요리에 쓴다.[2] 마사지에 쓰이기도 한다.[3]

사진 갤러리 편집

각주 편집

  1. 김민경 (2018년 4월 10일). “모든 음식의 결정적 한 방, 소금”. 《주간동아》 (113). 69면.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 
  2. 조한별 (2015년 8월 30일). “정육점이 달라졌다”. 《중앙일보.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 
  3. “히말라야 소금으로 힐링하세요…'소금 방' 세계 곳곳에서 인기”. 《MBC 뉴스》. 2014년 11월 22일. 2018년 8월 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