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주)동아TV에서 넘어옴)

동아TV(Donga TV)는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전문 텔레비전 채널이다.

동아TV
개국 1995년 3월 1일
1999년 5월 27일
폐국 1998년 10월 31일
IPTV 채널
  • Btv: 114
  • 지니 TV: 82
  • U+TV: 86
위성 채널 KT스카이라이프: 146

연혁 편집

동아TV의 전신은 1992년 6월 세워진 (주)동아마스터비전이다. 동아TV는 20, 30대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유선방송이며 주요 사업은 인터넷 TV, 패션 및 미용 전문채널 TV 방송, 디지털 데이터 방송이다. 1993년 11월 (주)동아텔레비전으로 상호 변경되었는데 당시에는 동아그룹 계열이었으며 1998년 7월 최종 부도 처리된 후 같은 달 10월 31일 케이블TV 업계 최초로 방송 중단됐다[1]. 그 후, 1999년 5월 인터파크에 인수된 한편 같은 달 27일부터 방송이 재개되었으며[2] 같은 해 6월 국내 최초의 패션과 미용 전문 채널로 전환하였다. 2002년 3월 위성방송에 진출하였고, 2006년 1월 인터파크가 지분을 매각했다[3]. 2007년 3월 유씨아이콜스에 매각되었으며[4] 7월 HD 송출 및 제작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10월 헤럴드에 인수되었으며[5] 그 해 11월 헤럴드동아TV로 상호명이 변경됐다. 이후, 2008년 2월 HMX동아TV로 상호명이 변경되었으며 같은 해 3월 채널동아로 채널명과 CI가 변경됐고[6] 2014년 6월, 개국 15년을 맞아 '비욘드동아'로 채널명 및 BI를 교체했다.[7] 2015년 5월 헤럴드는 채널과 부대사업을 LF(대표 구본걸)에 매각했다.[8] 그 이후 패션 컨텐츠를 기본으로 요리와 운동, 지식, 연예, 오락 등을 포괄하는 라이프스타일 여성 채널로 확대했으며 같은 해 6월 현재의 채널명으로 바뀌었다. 한편, 해당 채널에서 만든 드라마로 문화평론가 하재봉이 연출한 <블루스 하우스>가 있는데 이 작품은 드라마에 연극적 요소를 첨가해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를 선보였다.[9]

각주 편집

  1. 서정보 (1998년 11월 28일). “케이블 여성전용 채널 동아TV 파산신청”. 동아일보.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2. “동아TV 27일 방송재개”. 경향신문. 1999년 5월 21일.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3. 박영례 (2006년 1월 16일). “인터파크, 동아TV 지분 매각”. 아이뉴스24.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4. “유씨아이콜스, 케이블TV 3곳 인수”. 세계일보. 2007년 4월 3일.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5. 서은정 (2007년 10월 24일). “헤럴드미디어그룹, 동아TV 인수”. 헤럴드POP.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6. 유숙 (2008년 2월 28일). “동아TV, '채널동아'로 채널명 변경 3월1일 재론칭”. 이데일리. 2016년 7월 23일에 확인함. 
  7. 헤럴드경제 (2014년 6월 26일). “비욘드동아 “당당한 여성상 제시””. 2016년 10월 3일에 확인함. 
  8. “LF, 헤럴드동아 인수…"온라인 채널 강화". 2016년 10월 3일에 확인함. 
  9. 공희정 (2005년 7월 26일). “[채널산책] 재방송용 전락 드라마채널”. 국민일보. 2018년 7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