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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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프로야구2005년 4월에 시작되었다. 4월 2일 개막식을 시작한 한국프로야구는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2005년 한국프로야구
주관KBO
날짜4월 2일 ~ 9월 28일
참가팀 수8
정규 시즌
우승팀삼성 라이온즈
최우수 선수손민한 (롯데)
최우수 신인오승환 (삼성)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한화 3 - 2 SK
플레이오프두산 3 - 0 한화
한국 시리즈
경기삼성 4 - 0 두산
우승팀삼성 라이온즈 (통산 3회)
최우수 선수오승환
시즌
2004년 2006년

시즌 편집

순위 경기수 승률 게임차 기타
1 삼성 라이온즈 126 74 4 48 0.607 0.0
2 두산 베어스 126 72 3 51 0.585 2.5
3 SK 와이번스 126 70 6 50 0.583 3.0
4 한화 이글스 126 64 1 61 0.512 11.5
5 롯데 자이언츠 126 58 1 67 0.464 17.5
6 LG 트윈스 126 54 1 71 0.432 21.5
7 현대 유니콘스 126 53 3 70 0.431 21.5
8 KIA 타이거즈 126 49 1 76 0.392 26.5

기록 편집

화제 편집

  • 2004년 병역비리파동으로 인해 주축선수가 대거 빠지면서 팀당 경기수가 126경기로 축소되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였던 조성민이 연봉 5천만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
  • 롯데 자이언츠가 전반기에 돌풍을 일으킨다.
  • 9월 15일, 한화 이글스의 장종훈 선수가 대전구장에서 은퇴 경기를 갖는다.(대 KIA 타이거즈 전)
  •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막강한 투수력을 바탕으로 한국시리즈를 재패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시대를 열었다.
  • 현대 유니콘스김재박 감독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1]·발언이 유력 야구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된다.

포스트 시즌 편집

  •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를 상대로 한 준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의 성적으로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두산 베어스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3승의 성적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 삼성 라이온즈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한국시리즈에서 4전 전승의 성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2005년 시즌 신인선수 지명 편집

각주 편집

  1. 김형태 (2005년 4월 27일). '만만디' 현대, '이유가 있었군'. 《조이뉴스 24》. 조이뉴스 24. 2009년 1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