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바닷물 범람 사고

2008년 보령 바닷물 범람 사고(二千八年 保寧 - 氾濫事故)는 2008년 5월 4일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죽도 선착장과 인근 갓바위에서 낚시객과 관광객 등 수십명이 갑작스런 바닷물 범람에 휩쓸리면서 9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한 사고이다.

보경 바닷물 범람 사고
날짜2008년 5월 4일
위치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죽도 선착장
사망자9명
부상자14명

기상청에서는 5월 5일 발표에서 비정상적인 해수 범람의 원인으로 인공적인 구조물이나 지형에 의해 국지적으로 파의 에너지가 증폭돼 나타난 현상이라 설명하였다.[1]

각주 편집

  1. “기상청 "보령 사고는 인공 구조물로 인한 파의 에너지 증폭 탓". 아시아 경제. 2008년 5월 5일. 2008년 5월 5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