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09년 한화 이글스 시즌한화 이글스KBO 리그에 참가한 16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4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신경현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승률 0.346에 그치며 8팀 중 정규시즌 최하위에 머무르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김인식 감독은 시즌 종료 후 물러났다.

선수단 편집

특이 사항 편집

  • 이 시즌에 투수 안영명은 총 34개의 홈런을 맞아 KBO 역사상 정규시즌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