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테헤란 테러

2017년 6월 7일 이란 테헤란루홀라 호메이니 영묘이란 의회에서 테러가 발생하여 13명 이상이 사망하고 43명 이상이 부상당했다.[1][2][3]

2017년 테헤란 테러
이란 내 테러
시리아 내전의 주변국 확산의 일부
테헤란 테러 당시 인질극이 벌어진 현장
지도 위쪽의 의회, 아랫쪽이 영묘이다.
위치이란의 기 이란 테헤란 루홀라 호메이니 영묘이란 의회
발생일2017년 6월 7일
10:50 – 14:14(이란 표준시)
종류자살 폭탄, 총기 난사, 인질극
사망자17명 (피해자), 6명 (용의자)
부상자43명
공격자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ISIL

용의자 중에서 6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5명은 체포됐다. 이중 4명은 의회에서, 2명은 묘역에서 각각 사망했다. 사망자 중 5명은 남성이었고 1명은 묘역에서 자살한 여성이었다. [4]

8일 이란 당국에서는 용의자들은 이란 국적의 이슬람 국가(IS)에 가담자로 확인되었으며,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17명, 부상자는 52명이라고 밝혔다.[5]

각주 편집

  1. Erdbrink, Thomas. “Islamic State Claims Deadly Iran Attacks on Parliament and Khomeini Tomb”. 《The New York Times》 (영어). 2017년 6월 8일에 확인함. 
  2. “Shootings reported at Iranian parliament and Khomeini shrine”. 《The Guardian》 (영어). France-Presse Agence. 2017년 6월 8일. 2017년 6월 8일에 확인함. 
  3. “Iran shootings: Parliament and shrine attacked”. 《BBC》. 2017년 6월 7일. 
  4. 이혜원 (2016년 6월 8일). “이란테러로 중동 긴장 최고조 ···미국은 "테러지원하더니 당해". 《뉴시스》 (서울). 2017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6월 9일에 확인함. 
  5. 김수진; 강훈상 (2017년 6월 8일). “이란 "연쇄테러 일당은 이란인 IS가담자…모술·락까서 참전"(종합)”. 《연합뉴스》 (서울·테헤란). 2017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6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