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는 2018년 6월 24일 실시된 터키의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선거 결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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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결과 (주) 에르도안●, 인제 ●, 데미르타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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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지난 2017년 4월, 개헌을 통해 내각제에서 대통령 중심제로 권력 체제를 바꾸기로 결정한 바 있다. 2018년 4월 18일, 에르도안 대통령은 민족주의자 운동당(MHP) 대표 데블레트 바흐첼리이 전날(17일) 제안한 내용과 관련하여 회담을 갖고, 조기 대선 및 총선을 발표하였다.[1]
2017년 6월 24일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개표 결과 투표율 87%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52.5% 득표율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결정지었다. 이어 무하렘 인제 후보가 30.7%를 득표하였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안호균 (2018년 4월 19일).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6월24일 조기 총·대선 치르겠다"”. 《뉴시스》. 2018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 ↑ 하채림 (2018년 6월 25일). “'술탄 등극' 에르도안, 대선·총선승리로 '30년 장기집권' 발판(종합3보)”. 《연합뉴스》 (이스탄불). 2018년 6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2018년 터키 대통령 선거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