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안동 산불
2020년 안동 산불(2020安東川山)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다.[1]
2020년 안동 산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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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
날짜 | 2020년 4월 24일 - 현재 |
피해 면적 | 2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200ha가량 소실 |
발화 원인 | 조사중 |
건물 피해 | 민가 4채, 창고 2동 |
부상자 | 0 |
사망자 | 0 |
피해 규모
편집2020년 4월 25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등 일부 마을에 산불이 덮쳐 민가 4채가 화재로 피해 입으면서 불이 덮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 불이 덮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였다.[2] 한국철도공사는 오후 9시부터 안동역 ~ 의성역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하였다.[3] 한편 인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屛山書院)도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문화재 보호에도 비상이 걸렸다.[4]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 40분에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 양방향 차량 운행을 차단하였다.[5]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네이버지도
- ↑ 안동 산불 피해 확산…민가 4채 불타 주민 1천여 명 대피 출처: 한국경제
- ↑ 코레일 “안동 산불로 밤 9시부터 안동~의성간 열차 운행 일시 중단” 출처: 국제신문
- ↑ 강풍 타고 불똥 날린다···안동 산불에 세계유산 병산서원 위험 출처: 중앙일보
- ↑ 안동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확대, 중앙고속도로 통제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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