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N 드라마2001년 MCN드라마로 출범했다가[1] 2003년 변경한 드라마 채널이었다. 고전-외국 드라마 등을 재방영[2]했다. 그러나, 비슷한 형식[3][4]ETN 드라마(2002년 개국, 2004년 폐국)처럼 지상파 3사 계열 채널과의 경쟁에서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2007년 이데일리가 가져가면서[5]경제방송국 이데일리TV가 되었는데 대학생들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하는 청춘시트콤[6] <넌센스>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ETN 드라마는 당초 웨딩TV로 출범했지만[7]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8] 2002년 말 장르와 채널명을 변경하여 재개국했다.

각주 편집

  1. “[방송가] 영화.드라마 채널 MCN 개국”. 매일경제. 2001년 9월 1일. 2021년 3월 3일에 확인함. 
  2. 문지연 (2006년 9월 23일). “대학생이 만든 방송프로, 케이블TV가 방송”. 뉴시스.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3. 문지연 (2006년 9월 23일). “대학생이 만든 방송프로, 케이블TV가 방송”. 뉴시스.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4. 전승훈 (2002년 11월 21일). “[방송]‘재방송 드라마’에 점령 당한 케이블TV 채널”. 동아일보. 2017년 11월 22일에 확인함. 
  5. 피용익 (2007년 7월 12일). “이데일리, DTN 인수..방송사업 본격 진출”. 이데일리. 2017년 9월 1일에 확인함. 
  6. 정은정 (2007년 1월 18일). “케이블TV 드라마 도전은 계속된다”. 헤럴드경제. 2019년 6월 2일에 확인함. 
  7. 김유경 (2000년 12월 11일). “<인터뷰> 웨딩TV 오상범 사장”. 전자신문. 2022년 6월 27일에 확인함. 
  8. 전지현 (2002년 12월 11일). “[엔터비즈] "가자! 돈되는 영화로". 매일경제. 2022년 6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