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162 ESSM
RIM-162 ESSM(Evolved Sea Sparrow Missile)는 군함을 대함 미사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RIM-7 시스패로 미사일을 개조한 함대공 미사일이다. ESSM은 스패로우 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로켓 부스터를 갖고 있고, 유도 체계에서 최신 기술을 채용하여 이지스 시스템, APAR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다.
RIM-162 Evolved Sea Sparrow Missile (ESS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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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162 Evolved Sea Sparrow Missile (E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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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데이터 | ||
기능 |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 | |
제조사 | 레이시온 | |
단가 | US$ 64만 | |
첫 발사 | 1998년 9월 | |
실전배치 | 2004년 2월 | |
일반 특성 | ||
엔진 | Mk 143 Mod 0 고체 연료 로켓 | |
발사중량 | 280 kg | |
길이 | 3.66 m | |
직경 | 254 mm | |
속도 | 마하 4+ | |
사거리 | 50 km | |
탄두 | 39 kg 파편형 탄두 | |
유도방식 | 중거리 데이터링크 원격 반능동 레이다 | |
발사 플랫폼 | Mk 41 VLS (RIM-162A/B) Mk 48 VLS (RIM-162C) Mk 29 발사기 (RIM-162D) |
ESSM은 기존의 Mk 41 VLS에 4발이 한 발사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스패로 보다 4배의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은 Mk 48 mod2 VLS를 사용하며, 여기엔 RIM-162C ESSM을 한 발씩 장전할 수 있을 뿐이다.
ESSM은 많은 동맹국에서 사용될 것이다. 첫 계약자는 미국과 호주이다. 사용을 결정한 다른 국가로는 덴마크, 네덜란드, 일본, 독일, 노르웨이가 있다. 사용 결정을 논의중인 나라는 캐나다, 뉴질랜드, 그리스, 스페인, 터키가 있다.
역사
편집당초 미해군과 미공군은 스패로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AIM-7R을 계획했었다. 이것은 레이다/적외선 시커를 장착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1996년 12월, AIM-120 암람을 대량구매하기로 함으로써 취소되었다.
레이시온은 시스패로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제안했다. RIM-7R ESSM(Evolved Sea Sparrow Missile)이 그것이다.
새버전의 시스패로는 기존의 RIM-7P의 유도부분을 유지한 채, 기존의 8인치 직경에서 10인치 직경으로 두꺼워졌다. 중간에 있던 날개를 제거하고, 스탠다드 미사일과 비슷한, 긴 꼬리 핀으로 교체하여, 이것이 유도제어를 하게 하였다. 이로 인하여 더욱 기동성이 좋아졌다.
새로운 시스패로의 변형은 너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제식번호가 변경되었다. RIM-162 ESSM으로 바뀌었다.
운용국
편집장치 통합 중
편집무장량
편집Mk 41 수직발사대 1셀에 미사일을 한발씩 장전할 수 있는 SM-2하고는 달리, ESSM은 1셀에 4발을 장전할 수 있는 편이성이 장점이다.
제원
편집- 길이: 3.66m
- 직경: 25.4cm
- 무게: 280kg
- 최고속도: 마하 4
- 최대사정거리 : 50km
- 중력가속도 한계 : 50G
- 유도 방식 : 반능동 레이다, 관성 항법 장치, 데이터링크
- 가격 : 64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