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EP(주)는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료를 제조하는 HDC그룹의 계열사로, 대표이사는 정중규이다. 1988년 현대산업개발의 유화사업부로 시작한 현대EP는 2000년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주)’로 분사했으며, 2006년 코스피에 상장하며 지금의 사명인 현대EP(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0년 분사 당시 386억이었던 매출은 지난 10여 년간 20배가 넘게 성장해 2013년에는 7,933억을 기록했다.

에이치디씨현대이피 주식회사
HDC HYUNDAI ENGINEERING PLASTICS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2000년 1월 5일
시장 정보한국: 089470
산업 분야제조/도소매 (합성수지, 화학, 건축자재)
전신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해체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 (2006년 8월)
현대이피(주) (2018년 4월)
본사 소재지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1221-32
핵심 인물
정중규 (대표이사)
제품복합PP, 복합PE, PS, EPS, PB-1 파이프, C-PVC
매출액914,353,502,758원 (2017)
영업이익
42,471,429,208원 (2017)
31,042,186,360원 (2017)
자산총액612,710,406,092원 (2014)
종업원 수
374명 (2017)
자본금17,200,000,000원 (2017)
웹사이트http://www.hdc-hyundaiep.com

HDC현대EP의 주요사업은 원유를 정제한 나프타(Naphtha)로부터 추출되는 각종 석유화학원료를 가공해 자동차와 가전제품용 플라스틱 부품소재의 원료로 사용되는 복합PP(Polypropylene)사업, 산업용 파이프와 패널 및 생활제품용 필름류 등에 쓰이는 복합 PE(Polyethylene)사업, 단열재, 포장완충재와 전자제품 부품류의 원료로 쓰이는 PS(Polystyrene)/EPS(Expandable PS)사업, 그리고 아파트 난방관을 생산/판매하는 건자재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국내 복합PP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소재를 중심으로 현대EP는 자동차, 전자, 건설, 생활용품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중국에 4개 법인 (베이징, 광둥, 옌청, 충칭)과 인도에 1개 법인 (첸나이), 일본에 2개 사무소 (도쿄, 나고야)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장개척 및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세계 1위 PP기업인 LyondellBasell社에 복합PP 라이선스 판매계약을 맺고 슬로바키아, 체코, 터키유럽지역과 앨라배마, 조지아주 등 미주지역, 그리고 신흥 시장인 브라질 등에서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1,000만불과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7,000만불, 그리고 2011년에는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그밖에도 2012년에는 ‘섬유외관 구현 경량 필라트림`으로 장영실상을 수상, 2017년 3월 성실한 납세로 제51회 납세자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연혁 편집

본점 및 지점 현황 편집

  • 당진공장: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1221-32
  • 울산공장: 울산광역시 남구 사평로 108-256 (부곡동)
  • 분당사무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39, 아이파크분당 102동 5,6F

외부 링크 편집

같이 보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