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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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라섹(영어: Mitomycin LASEK)시력교정 수술 중 라섹의 한 종류이며, 일반 라섹과의 차이점은 세포의 재생을 막는 미토마이신-C(Mitomycin-C)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시력교정 수술의 미토마이신-C(Mitomycin-C) 사용은 1990년대초 Jonathan H Talamo 박사Majmudar PA 박사의 논문 등에 의해서 그 효과에 대해 연구 되었다. Mitomycin-c를 주입하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라섹 수술법인 M-라섹은 2000년도 대한민국 이동호박사에 의해 개발되어 명명되었다.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 수술 후 각막의 자연 치유 현상 때문에 근시 퇴행이나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토마이신-C(Mitomycin-C)로 처리하여 세포의 재생을 막음으로써 해당 부작용을 줄어준다는 이론이다.[1] 미토마이신-C(Mitomycin-C)은 세균에서 추출된 항생 물질로서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력교정 수술에서 미토마이신-C(Mitomycin-C)의 사용은 근시 퇴행이나 각막 혼탁이 현저히 적어진다는 연구 결과[2]가 있다. 2004년 9월, 각막세포 수치가 줄어들고 세포 복원이 되지 않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고[3] 2014년, 마이토마이신C 사용의 장기적 관찰을 통한 안정성에 대한 논문에 따르면 최대 44개월까지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다.[4]

각주 편집

  1. “시력교정 수술의 미토마이신-C 연구”. 2016년 3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6월 25일에 확인함. 
  2. 미토마이신-C의 효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미토마이신-C의 부작용
  4. 마이토마이신-C 각막굴절수술의 장기적 추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