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가톨릭大學校 敎會音樂大學院, The Catolic University of Korea Graduate School of Church Music)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사립 특수대학원이다.
표어 | Far-reaching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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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이념 | 진리, 사랑, 봉사 |
종류 | 사립 특수대학원 |
설립 | 2002년 10월 |
모기관 | 가톨릭대학교 |
총장 | 원종철 신부 |
학교법인 | 가톨릭학원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96-12 (혜화동) |
웹사이트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홈페이지 |
가톨릭대학교의 교육 시설로 성신교정 소속이며, 최양업홀을 실습실로 사용하고 있다. 최양업홀은 1981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종교음악연구소(연구소장: 차인현 신부) 설립 이후, 1991년 가톨릭 음악원 및 최양업 신부 기념관으로 기공 및 착공(1993년)한 건물의 후신이다.
연혁 편집
2002년 10월 성신교정 소속으로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이 중림동에 설립 인가되었다. 교회음악대학원은 "가톨릭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 사랑, 봉사의 정신으로 전례음악을 총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교회음악가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교회음악의 이론과 실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가톨릭 교회음악 전문인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세계에 봉사할 전문 교회음악인을 양성한다는 학교 당국의 의지가 실현된 것이다.
2002년 12월에 명동본당 주임 백남용 바오로 신부가 초대 교회음악대학원장에 임명되었고, 2011년 3월에 동 대학원 교학부장으로 재임중인 박원주 요셉 신부가 2대 교회음악대학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12학년도부터 정규과정인 석사과정을 포함하여 콘서바토리과정과 PDP과정(석사학위 취득 후 특전과정)의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과정을 개설하였고, 전공을 오르간전공, 합창지휘전공, 작곡전공으로 세분화하여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회음악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3월, 동 대학원 교학부장으로 재임 중인 이상철 안드레아 신부가 3대 교회음악대학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Archived 2022년 7월 2일 - 웨이백 머신 과정의 개편을 통해 열린 교회음악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회음악 환경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편제 편집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은 특수대학원으로, 석사 과정만 운영한다.
- 교회음악과
교육시설 편집
참고 문헌 편집
- 정의철,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150년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2007, p. 438-443
- 2016학년도 학사요람,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2016.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