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동 (인천)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동(洞) 단위 행정 구역 중 하나

갈산동(葛山洞)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법정동으로서의 갈산동은 행정동 갈산1동과 갈산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갈산1동
葛山1洞

로마자 표기Galsan 1(il)-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인천광역시 부평구
행정 구역22개 , 145개
법정동삼산동, 갈산동
관청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254
지리
면적1.07km2
인문
인구16,532명(2022년 2월)
세대7,160세대
인구 밀도15,5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갈산1동 주민센터
갈산2동
葛山2洞
로마자 표기Galsan 2(i)-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인천광역시 부평구
행정 구역29개 , 194개
법정동갈산동
관청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173
지리
면적0.66km2
인문
인구18,627명(2022년 2월)
세대8,733세대
인구 밀도28,0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갈산2동 행정복지센터

유래 편집

‘갈산’이라는 말은 지금의 부평정수장 자리에 있던 산 이름으로 칡이 우거져 칡갈(葛)자를 써서 ‘갈산’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갈월’이라는 말은 이전에는 갈우(葛隅)마을이라 불려오다가 한자의 변음과 오기로 갈월(葛月)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1]

지금의 부평세관 동쪽 제방에 여수토교를 만들어 장마철에 수위를 조절하였으며 여수토교 옆 서부용수로를 건너 마장뜰로 통하는 나무다리를 설치하였으나 이 다리 건너 마장뜰은 지대가 높아 수리시설이 안되어 별로 다리를 이용할 가치가 없어 그대로 방치하여 몇 해를 거듭하니 자연히 걸친 나무가 삭아서 빈 몸으로도 건너다니기가 위험하였다. 그래서 이 다리를 삭은다리-사근다리라 불러왔다. 이 사근다리 옆 지대가 높은 폐천 부지에 대여섯 집이 생겨 사근다리가 마을 이름이 되었다.[2]

연혁 편집

  • 1914년 이전 경기도 부평군 서면 갈월리
  • 1914년 3월 1일경기도 부천군 부내면 갈월리 (부천군 신설)
  • 1940년 4월 1일 경기도 인천부에 편입, 길야정으로 개칭
  • 1946년 1월 1일 경기도 인천부 갈산동으로 개칭 (정명칭을 동으로 개정)
  • 1949년 8월 15일 경기도 인천시 갈산동
  • 1955년 10월 1일 경기도 인천시 삼산·갈산동으로 개칭 (삼산동과 합병)
  • 1968년 1월 1일 경기도 인천시 북구 삼산· 갈산동 (인천시 구제 실시)
  • 1977년 5월 1일 경기도 인천시 북구 갈산동으로 개칭
  • 1981년 7월 1일 인천직할시 북구 갈산동 (인천직할시로 승격)
  • 1994년 7월 1일 인천직할시 갈산동이 갈산1·2동으로 분동
  • 1995년 1월 1일 인천광역시 북구 갈산1동, 2동 (인천광역시로 개편)
  •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1동, 2동 (북구가 부평구 및 계양구로 분구)

교육 편집

문화 편집

교통 편집

지하철 편집

도로 편집

각주 편집

  1. 갈산1동 지명유래, 2012년 8월 2일 확인
  2. 갈산동의 유래, 2012년 8월 2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