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은 인간의 감성을 인지, 해석,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장치를 설계하는 것과 관련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분야이며, 컴퓨터 과학, 심리학, 인지과학[1] 분야에 걸쳐 있다. 이 분야의 기원은 1995년 로사린드 피카드의 논문[2]에서 기원하는 컴퓨터 과학의 최신 분야인 감성[3]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연구의 동기는 감정 이입을 모방하는 능력이며, 이 기계는 인간의 감성 상태를 해석하고 행동을 조절하여 이러한 감성들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각주 편집

  1. Tao, Jianhua; Tieniu Tan (2005). "Affective Computing: A Review[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Affective Computing and Intelligent Interaction. LNCS 3784. Springer. pp. 981–995.
  2. "Affective Computing" MIT Technical Report #321 (Abstract), 1995
  3. James, William (1884). “What is Emotion”. 《Mind》 9: 188–205. doi:10.1093/mind/os-IX.34.188.  Cited by Tao and 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