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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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감(甘)자와 같은 지형 모양과 감은사가 있는 포구라고 하여 감은포라고 불리다가 감포로 음이 축약되어 감포항이 되었다.
- 감포항은 서, 남, 북 삼면이 최고 200m 이내의 낮은 구릉지대 및 평야로 싸여 있어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1995년 연안항에서 국가어항으로 항종이 변경된 후 1997년 수리모형실험을 실시했다.[1]
어항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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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 수역: 송대끝과 남서대안 돌단을 연결한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2]
- 육역: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369-11 외 13필지 (세부내역 생략)[3]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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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0일 변경고시된 개발계획은 다음과 같다.[4]
- 북방파제 270m, 남방파제 370m, 물양장 1,475m, 돌제 35m, 호안 141m 부대시설 1식, 친수시설 1식
주요 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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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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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동해권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유산이 밀집되어 있는 항으로 드나드는 어선이 많은 동해남부의 중심어항이다. 또한 방파제는 동해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포인트로 예전부터 알려져 왔으며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 감포항에는 바다를 전경으로 한 고유의 재래시장이 들어서 있으며, 문무대왕릉에서 감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에는 횟집과 민박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식도락가의 발길을 붙잡는다.[5]
주변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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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어업관리단 감포항 자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103호, 국가어항구역지형도면
- ↑ 2008년 11월 6일, 농림수산식품부 고시 제2008-99호, 국가어항구역(육역)
- ↑ 2006년 3월 20일, 해양수산부 고시 제2006-13호, 감포항 개발계획 변경
- ↑ 농림수산식품부,한국어촌어항협회 (2010년 1월). 《두바퀴로 네바퀴로》. 농림수산식품부. 356쪽.